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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예선에서 쑨양 안 만나
입력 2012-07-27 11:57  | 수정 2012-07-27 22:25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박태환이 예선에서 라이벌 쑨양과 한차례도 만나지 않게 됐습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 예선 조 편성에서 3조 4번 레인을 배정받아 4조의 쑨양과 세계기록 보유자인 2조의 파울 비더만을 모두 피했습니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에서도 6조의 5번 레인을 배정받아 5조에서 맞붙게 된 라이언 록티와 쑨양에 비해 부담없는 레이스를 펼칩니다.
박태환은 1,500m에서는 3조의 5번 레인을 받았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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