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형간염 20~30대에서 대부분 유행
입력 2012-07-27 11:18 
대표적 수인성 전염병인 A형 간염이 대부분 20~30대 연령층에서 유행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5천521건의 A형간염 발병 건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30대가 44%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32%로 20~30대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A형간염 발병 건수는 총 8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천287건에 비해 대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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