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0cm 권정렬, 여친 김윤주 녹음실 습격‥왜?
입력 2012-07-27 09:31 

10cm 권정렬이 여자친구 김윤주가 녹음 중이던 녹음실을 예고없이 방문해 배경에 관심을 끈다.
김윤주가 그룹 UV(유세윤,뮤지)멤버 뮤지의 솔로 앨범 수록곡 ‘옥상달빛 아래서를 녹음할 당시, 권정렬은 예고 없이 녹음실을 찾았다. 김윤주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던 건 녹음하던 노래가 19금을 연상케 하는 가사를 담고 있었기 때문.
옥상달빛과 유세윤의 참여로 관심을 받은 '옥상달빛 아래서'는 다소 선정적 상상이 드는 가사가 일부 포함되었다 라는 이유로 SBS에서는 방송불가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뮤지는 19금 상상을 할수 있는 가사라 어렵게 부탁을 했는데 녹음당일 권정열씨가 동행해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즐겁게 웃어주며 잘 부탁한다고 얘기해줘서 고마웠고 둘 사이가 너무 보기 좋았다”라고 뮤지는 밝혔다.
한편 뮤지의 첫 솔로 앨범 '마이 네임 이즈 뮤지'(My Name is MUZIE)는 다이나믹듀오, 김완선, 유세윤, 옥상달빛 등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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