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진 아내, 뛰어난 미모에 멘사 회원까지 '장진 능력자네'
입력 2012-07-27 09:01  | 수정 2012-07-27 09:02

영화감독 장진의 아내가 멘사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진은 26일 한 프로그램에서 결혼하고 나서 장모님의 말에 아내가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장진은 아내는 기억력이 정말 좋다.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의 출처를 기억한다”며 나는 집에 찾아오는 것만해도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진은 아내가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일하면서 몰래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며 3년 동안 쫓아다닌 후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했다”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진 능력자다”, 장진 부인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 멘사 회원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멘사는 전 세계 수재들의 모임으로 IQ 148 이상인 사람들만 회원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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