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민순"전작권 한미정상간 합의없다"
입력 2006-09-04 16:22  | 수정 2006-09-04 16:22
송민순 청와대 안보외교실장이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기 위해 우리시간으로 내일 미국을 방문합니다.
송 실장은 보통 한미정상회담 1-2주전에 참모들과 의제를 조율하는데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해들리 안보보좌관이 휴가중이라 이번에 유럽순방중에 급거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전시작전권과 관련 양국정상간의 합의는 없으며 전작권은 군사당국간에 구체적으로 협상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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