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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블랙스미스 사인회, 경찰 출동 해프닝 까지…
입력 2012-07-26 17:55  | 수정 2012-07-26 18:09

가수겸 배우 박유천이 성황리에 팬 사인회를 마쳤습니다.

26일 오후 잠실의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해당 사인회는 선착순으로 진행 됐으며 박유천을 보기위해 150여명의 팬들은 이틀 전부터 매장 앞에서 밤을 새며 기다렸다는 후문.

또한 박유천을 보러 온 수많은 팬들로 매장 주변이 마비되어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일본,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 연령층 또한 다양해 왕세자 박유천의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박유천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기쁘고 반가웠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받았다”며 사인회가 끝난 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유천은 최근 드라마 종영 뒤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그의 동생 배우 박유환은 일일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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