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유천, 사인회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 ‘폭염쯤은 괜찮아’
입력 2012-07-26 16:55  | 수정 2012-07-26 18:31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박유천은 26일 오후 잠실 신천의 블랙스미스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참석,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착순 사인회를 위해 약 150명의 팬들은 이틀 전부터 매장 앞에서 밤을 새며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는 전언.
소속사 측은 박유천을 보러 온 수많은 팬들로 매장 주변이 마비되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며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눈에 띄었고, 연령층 또한 다양해 왕세자 박유천의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기쁘고 반가웠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받았다”는 소감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가 끝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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