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측은 26일 보도를 접하고야 해당 사실을 알았다”며 일고의 대응가치를 못 느끼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는 최근 방송에서 검찰이 정치권 이슈를 덮기 위해 MC 신동엽과 강호동을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소환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때문에 신동엽의 소환설이 급속도로 퍼졌다.
앞서 ‘나는 꼼수다 측은 지난해에도 신동엽과 강호동이 내사를 받고 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