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상의 "중견기업 주력사업 의존도 높다"
입력 2012-07-26 13:28 
국내 중견 기업들의 주력사업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중견기업 35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주력산업이 기업의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85.8%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력사업의 성장 여력을 묻는 질문에 40%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중견기업이 경영상의 어려움은 신성장동력 확보가 29.7%로 가장 많았고, 자금조달과 판로확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대한상의는 "주력산업 의존도가 높은 중견기업이 경쟁력을 갖췄다면 글로벌 기업으로 클 수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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