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한국차 세이프가드 적용 검토"
입력 2012-07-26 09:20 
아르토 몽트부르 프랑스 산업장관이 한국 자동차 회사들에 세이프가드 조항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몽트부르 장관은 "2010년 유럽연합과 한국이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후 한국 디젤 소형차 점유율이 1천%나 급증했다"며 "세이프가드 조항을 적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프랑스 자동차 판매 시장에서 푸조-시트로앵은 14.4% 감소했으나, 한국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28.5%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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