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신안 앞바다 '무인도 체험' 학생 2명 실종
입력 2012-07-26 01:33  | 수정 2012-07-26 05:59
무인도 체험을 하러 온 학생 2명이 바다에서 실종됐습니다.
어제(25일) 오후 2시쯤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도 앞 무인도에서 무인도 체험을 하던 중학생 김 모 군과 박 모 군 2명이 바다에서 실종됐습니다.
이들은 동료 학생 60여 명과 지난 24일 무인도 체험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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