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감 탄저병 발견 '방제 당부'
입력 2012-07-25 18:08  | 수정 2012-07-26 09:34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상주 감 시험장은 높은 습도로 최근 감나무 가지와 잎에 탄저병이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감 탄저병은 주로 어린 가지나 과실에 발병하며 병원균은 분생포자로 빗물에 의해 전염되는데, 탄저병을 방제하려면 비가 내리 뒤 2~3일 내로 약제 방제를 해야 합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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