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습기 살균제 피해 제조기업이 배상해야"
입력 2012-07-25 16:03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해 제조기업이 배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 녹색 시민권리센터는 가습기 살균제로 사망과 중증질환 발생 등의 소비자 피해를 가져온 기업에 배상책임이 있다며 '소비자·기업 피해 대책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손상 사례는 지난 2월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34건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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