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장 많이 쓰인 영어 문구…'미합중국'
입력 2012-07-25 13:38 
미국의 정식 국가명칭인 '미합중국'이 근현대 영문 출판물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문구 중 하나로 밝혀졌습니다.
슬로베니아의 마챠스 페르크 박사가 1520년 이후 출판된 영문 도서 520만 권을 분석한 결과, 역사상 가장 많이 쓰인 영어 문구 상위 15개에 뜻이 있는 단일 문구로는 '미합중국'이 유일하게 올랐습니다.
그 밖의 상위 15위권에는 영어 전치사 같은 문법적 단어와 숙어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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