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비센티로 중국 남부에 47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광둥성 수리청은 태풍 비센티가 주하이, 장먼 등 8개 시 지역을 강타해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으며 47만여 명이 재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수십 명이 부상당했고 한때 증시가 휴장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광둥성 수리청은 태풍 비센티가 주하이, 장먼 등 8개 시 지역을 강타해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으며 47만여 명이 재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수십 명이 부상당했고 한때 증시가 휴장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