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은, 능라인민유원지 세 번째 현지 지도
입력 2012-07-25 09:40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준공을 앞둔 능라인민유원지를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1위원장은 유원지 안에 만들어진 미니골프장과 물놀이장 등을 둘러보며 "이것을 본보기로 온 나라에 인민의 사상감정, 미적 지향과 요구에 맞는 건축물을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1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과 최태복·박도춘·김영일·김양건·김평해·문경덕 당비서, 리재일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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