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워싱턴 '위안부 결의안' 채택 5주년 행사
입력 2012-07-25 09:26 
미국 워싱턴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 5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습니다.
행사에는 결의안을 발의했던 일본계 미국인 마이클 혼다 의원을 비롯해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 대표 등 다수의 의원과 한국과 미국 내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5년 전 채택된 결의안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과 관련 일본 정부의 공식 시인과 사과 요구 등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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