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총기난사범 집은 거대한 무기고"
입력 2012-07-25 05:03 
미국 콜로라도주 영화관 총기난사범 제임스 홈스의 집은 거대한 무기고나 다름없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홈스의 아파트는 기폭장치가 연결된 수제 폭탄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화재를 확산하기 위해 배치된 휘발유 38리터도 발견됐습니다.
폭발물은 누군가가 집에 들어오는 순간 터지게 돼 있었으며 FBI 전문가는 폭탄이 터졌다면 3층짜리 아파트 건물 전체가 불바다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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