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4일)밤 11시쯤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사거리에서 45살 김 모 씨가 몰던 마티즈 승용차와 마주 오던 21살 이 모 씨의 모닝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의 차가 전복돼 주변 도로 교통이 10여 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히고, 직진하던 김 씨의 차가 반대편에서 좌회전하려던 이 씨의 차와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이 씨의 차가 전복돼 주변 도로 교통이 10여 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히고, 직진하던 김 씨의 차가 반대편에서 좌회전하려던 이 씨의 차와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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