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장근석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사랑비, 일본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장근석은 브라운 컬러 수트와 호피 무늬 넥타이를 매치했으며, 윤아는 깔끔한 올림머리에 붉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봐도 잘 어울리네요", "일본에서도 파이팅!", "둘이 남매같은 느낌도 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드라마 '사랑비'는 5월부터 일본 위성 TV KNTV를 통해 방송됐으며 25일부터 후지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됩니다.
[사진= 장근석 트위터]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