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친 오빠 연출 뮤직비디오, '눈을 뗄 수 없는 안무' 화제!

가수 보아의 ‘온리 원(Only One)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2일 공개된 ‘온리 원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국내외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댄스버전 ‘온리 원 뮤직비디오에서는 보아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이번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팀 내피탭스(Nappy Tabs)의 작품으로 세련되고 개성 있는 스타일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또한 권순욱은 트위터에 진짜 춤을 잘 추면 화면을 흔들 필요도, 컷을 많이 쪼갤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찍은 내 동생 뮤비 1탄 BoA ‘Only One Dance ver.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에서는 보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유아인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 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