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CD금리 하락세 6일 만에 멈춰
입력 2012-07-24 19:09  | 수정 2012-07-25 14:13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의 하락세가 6일 만에 멈췄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전 거래일과 같은 3.20%에 고시됐습니다.
CD금리는 공정위의 증권사와 은행에 대한 담합 조사가 시작된 이후 5일 연속 0.01%포인트씩 내렸지만 오늘(24일)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금투협 관계자는 거래가 민간채권평가사 평균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이뤄졌지만 이를 반영한 회원사도 있고, 하지 않은 곳도 있어서 금리가 보합으로 고시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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