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메리칸 파이’가 돌아왔다…신작 8월9일 개봉
입력 2012-07-24 18:31 

원조 섹시 코미디 영화 ‘아메리칸 파이의 신작이 개봉일을 앞당겼다.
8월15일 관객을 찾으려던 ‘아메리칸파이: 19금 동창회(감독 존 허위츠.헤이든 쉬로스버그)는 1주일 앞당겨 8월9일 개봉한다.
‘아메리칸 파이는 지난 1999년 고등학생 짐과 그의 친구들이 벌이는 일명 ‘총각딱지 떼기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로, ‘아메리칸 파이(1999), ‘아메리칸 파이2(2001), ‘아메리칸 파이3: 아메리칸 웨딩(2003) 등이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신작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에는 제이슨 빅스, 크리스 클라인 등 전작에 나온 배우들이 총출동해 또 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광란의 동창회를 위해 모인 오리지날 파이들. 순결한 19세 섹시걸로 인해 새로운 파이 사냥이 시작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이미 캐나다와 호주,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 개봉돼 전세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 관심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