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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2억 영수증 공개, '대륙의 억 소리나는 팬심' 입증
입력 2012-07-24 17:12  | 수정 2012-07-24 17:15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중국 팬들의 앨범 주문 영수증을 공개하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23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1만 5716장 우와, 1만 2600장, 3000장, 116장. 역시... 중국 대륙의 무서운 언니들 맞습니다. 말 그대로 억 소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해당 영수증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수증에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섹시, 프리 앤 싱글' 앨범을 주문한 내역이 담겨있습니다.

영수증의 내역을 살펴보면 총 1만 2600장의 앨범을 주문했고 금액이 무려 2억 2428만 원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대륙사람들은 규모가 다르다", "우와 2억 영수증은 처음", "억!소리 나는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2005년 데뷔했으며 7월 새 앨범 'Sexy, Free & Single' 을 출시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이특 트위터]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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