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자’ 박시후, 母 고급 주얼리 선물 구입 ‘부러워…’
입력 2012-07-24 16:46 

배우 박시후가 22일 오픈한 뮈샤 신라면세점 매장에 등장해 화제다
박시후는 이날 뮈샤의 신라면세점 오픈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 하는 한편 김정주 디자이너와매장을 돌아보며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직접 고르는 등의 효심 깊은 모습을 보였다.
박시후는 블랙셔츠와 선글라스로 통일해 시크한 룩의 정석을 보여주어 한류 스타로서의 면모를 느끼게 했으며 박시후를 위해 뮈샤에서 특별히 디자인 및 제작한 주얼리로 디테일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뮈샤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이며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국내 톱스타들뿐 아니라 한류 드라마 등의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연이어 화제가 되어온 국내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로 이번에 오픈한 신라면세점 매장에서는 김정주 디자이너의 작품 주얼리부터 패션 주얼리등 다양한 라인으로 선보이며 그와 동시에 새로운 신제품라인까지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뮈샤의 한류 드라마를 비롯한 톱스타 주얼리 스타일링이 아시아전체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에 힙입어 브랜드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이 계기가 되어 아시아뿐만 아닌 글로벌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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