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동건'이 옆에 있어도 무력해지는 날씨…전국 폭염특보
입력 2012-07-24 13:50  | 수정 2012-07-24 14:55
<특보>오늘 날씨는 장동건씨같은 절세미남이 옆에 있어도 무력해지는 날씨입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영남을 중심으로는 올해 첫 폭염경보까지 발효된 가운데

<1>현재 서울의 기온은 30.9도, 전주와 대구는 33도 안팎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온은 조금 더 치솟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전주는 34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무려 36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장시간 바깥 활동은 자제해주셔야겠고요, 물이나 시원한 음료 자주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상도>내일도 계속해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 24도, 강릉 25도, 대구 26도선으로 밤사이 또다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요,

<최고>낮기온은 서울 33도, 전주 34도, 대구가 36도까지 오르면서 무척 덥겠습니다.


<주간>당분간은 비예보가 없습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겠고, 열대야도 자주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위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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