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는 상근부회장 간담회를 열고 국내에서 휴가 보내기 독려 등을 통해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주 실무자 회의를 열고, 8월 둘째 주 경제5단체 회장단 회의에서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또 8월로 예고된 총파업에 대해서는 경제침체 국내 경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는 상근부회장 간담회를 열고 국내에서 휴가 보내기 독려 등을 통해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주 실무자 회의를 열고, 8월 둘째 주 경제5단체 회장단 회의에서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또 8월로 예고된 총파업에 대해서는 경제침체 국내 경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