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정치적 격변 가능성 낮아"
입력 2012-07-24 09:08 
북한에서 정치적 격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북한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러시아의 한반도 전문가 알렉 산데르 제빈은 최근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의 직위 해임과 관련해 "쿠데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곳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 배에 탔으며 어떤 식으로든 내부 혼란이 발생하면 같은 운명에 처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01년 북한에 처음 개설된 영국대사관의 대사대리를 지낸 짐 호어도 유혈 충돌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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