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해결책 찾을 것"
입력 2012-07-24 09:07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게리 세이모어 대량살상무기 조정관이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과 관련해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이모어는 "올해 안에 마무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2014년까지 협상할 시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974년 발효된 한미 원자력협정은 2014년까지 유효하며, 한국은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 권리를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은 핵확산을 우려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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