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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의장 "장하성 펀드 좋은 성과 내길"
입력 2006-09-04 13:27  | 수정 2006-09-04 13:27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사회책임투자 펀드인 '장하성 펀드'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김 의장은 열린우리당 오영식 의원이 주관한 '사회책임투자 국내활성화 방안 모색' 세미나 축사를 통해 "주주자본주의가 강화되고 은행이 공공성을 버리고 수익성만 추구하면 저성장-저고용의 악순환이 생긴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투자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를 함으로써 기업이
재무 측면 뿐 아니라 환경, 사회, 기업지배구조 등과 관련된 측면도 고려해 판단하도록 유도하는 투자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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