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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10.9% 동시간대 1위…월화극 왕좌 새 주인
입력 2012-07-24 08:31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월화극 왕좌의 새 주인이 됐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지난 23일 방송된 ‘골든타임 5회는 전국기준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4%에 비해 3.5%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최고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추적자 THE CHASER 스페셜 편은 9.8%, KBS 2TV ‘빅은 9.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골든타임은 응급실 외상의료센터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병원의 모습과 원 내 정치권력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으로부터 수술금지령을 받은 최인혁(이성민 분)이 교통사고로 생사의 위기에 놓인 5세 응급 환자를 위해 수술을 집도,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결국 사직서를 내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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