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오바마 대통령 "북·이란 핵 용납 하지 않을 것"
입력 2012-07-24 07:5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이란의 핵무기 위협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네바다주 르노에서 열린 해외참전용사회 총회 연설에서 "미국은 핵위협을 상대로 한 싸움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이미 이란과 북한에 대해 유례없이 강력한 제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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