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밤을 새워 일해야일 잘하는 공무원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바꿔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직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우리가 시행하고 있는 평가는 '성과'에 대한 평가라며 일을 열심히 했다는 것만으로 좋은 성과를 담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열심히 일했는데 평가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 과연 내가
국민에게 필요하고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했는지 반성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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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는 직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우리가 시행하고 있는 평가는 '성과'에 대한 평가라며 일을 열심히 했다는 것만으로 좋은 성과를 담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열심히 일했는데 평가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 과연 내가
국민에게 필요하고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했는지 반성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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