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가부 "스마트폰 성범죄자 알림 서비스 추진"
입력 2012-07-24 01:12  | 수정 2012-07-24 08:18
여성가족부가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를 스마트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여가부는 최근 통영 어린이 실종사건을 계기로 성범죄자 정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마트폰에서도 일정한 인증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인한 성범죄자 정보를 제삼자에게 전송하지 못하게 하는 보안프로그램 개발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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