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뉴욕에 새 집을 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가 살고 있는 뉴욕에 새 집을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톰은 수리가 있는 뉴욕에 새 집을 구하고 있다"며 "그는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한다.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수리와 함께 지냈던 아파트가 있지만 그 곳으로 돌아가길 원하지는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측근은 "톰 크루즈는 사생활이 보호되고 수리가 놀 수 있는 바깥 공간이 있는 집을 원한다"며 "새 집은 시의 외곽에 위치하거나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고급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2006년 결혼한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는 지난 9일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에 톰크루즈와 케이티홈즈는 각 각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