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고두림이 배우 한가인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두림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로부터 ‘한가인 닮은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진 속 고두림은 동그란 눈매와 오똑한 콧날, 투명한 피부까지 '리틀 한가인'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을 놀래켰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전몸매 대박!", "한가인 싱크로율 99%", "완전 매력있어. 첫눈에 반해버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고두림은 92년생으로 현재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고두림 미니홈피]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