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기업 61% "불황이지만 올림픽 특수 있을 것"
입력 2012-07-23 11:21 
대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불황 속에서 런던 올림픽 특수를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매출액 1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올림픽 특수가 있을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60.9%였습니다.
'런던올림픽 연계 마케팅을 펴겠다'는 기업은 34.8%였으며, 이들 기업의 57.1%는 '언론매체를 통한 제품과 기업광고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기업들이 가장 많이 후원하는 스포츠는 축구였으며 야구와 골프, 농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