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주요 도시서 주말 내 교전 지속
입력 2012-07-23 05:21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주말 동안 수도인 다마스쿠스와 제2도시 알레포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였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정부군이 반군 거점인 수도 다마스쿠스 바르제 구역에 무장헬기를 동원해 폭격을 감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반체제 인사로 구성된 지역조정위원회는 다마스쿠스에서 28명이 숨진 것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131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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