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수욕장에서 몰카 촬영한 40대 검거
입력 2012-07-22 18:54 
해수욕장 등지에서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는 수영복 차림의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사진을 보관한 혐의로 46살 장 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해수욕장 망루 등에서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 40여 장 등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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