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래에셋도 지점 감축…증권사 구조조정 공포
입력 2012-07-22 18:53 
일부 대형사들이 구조조정을 벌이고 있는 증권가에서 미래에셋증권도 지점 통폐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효율적인 영업을 위해 전체 99개 지점 가운데 일부 지점을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동양증권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지점을 168개에서 128개로 줄였고, KDB대우증권은 지난해 지점수를 127개에서 107개로 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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