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부 "4대강 사업 이후 수질 개선"
입력 2012-07-22 18:45 
환경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이후 4대강의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4대강 66곳의 평균 BOD,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은 공사 이전인 2007년 리터당 2.6mg에서 올해 2.1mg으로 좋아졌습니다.
반면 COD,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공사 이전 4.5mg에서 지난해 5mg으로 악화됐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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