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정현, 닮은꼴 김연아에 “살짝 미안하다”
입력 2012-07-22 17:10 

가수 박정현이 피겨퀸 김연아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박정현은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라이징 스타 편에 출연해 닮은꼴 스타 김연아에 대한 언급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은 김연아 씨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김)연아 씨한테 살짝 미안하다. 무슨 아줌마랑 비슷하다고 해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앞서 김연아와 프로젝트 음원 녹음을 한 박정현은 같이 서 있으면 똑같다고 안 할 줄 알았는데 같이 서 있는데도 똑같다고들 하더라”고 닮은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박정현은 국민여동생 아이유에게 요정 타이틀을 넘겨주겠다”고 쑥스러워 하면서도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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