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버스 바퀴 터지며 불…10명 대피
입력 2012-07-22 08:19 
어제(21일) 밤 11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버스의 바퀴가 터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 중 터진 타이어가 아스팔트 도로와 마찰을 일으키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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