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황재균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황재균은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이스턴리그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 말 2사 2, 3루에서 2타점짜리 역전 좌전안타를 때렸습니다.
결승 타점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린 황재균은 경기 후 기자단 투표에서 총 45표 중 23표를 얻어 경기 MVP인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이스턴리그는 결국 웨스턴리그에 5-2로 역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올스타전 승리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황재균은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이스턴리그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 말 2사 2, 3루에서 2타점짜리 역전 좌전안타를 때렸습니다.
결승 타점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린 황재균은 경기 후 기자단 투표에서 총 45표 중 23표를 얻어 경기 MVP인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이스턴리그는 결국 웨스턴리그에 5-2로 역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올스타전 승리의 기쁨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