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수 활성화 민관 합동 토론회 열려
입력 2012-07-21 18:44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재정 위기의 영향으로 침체된 실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단기간에 수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내수 부문을 중심으로 경제활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비 활성화와 관련해 휴가철 국내 관광을 독려하고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는 등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하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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