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0대 노인 수로에 빠져 숨져
입력 2012-07-21 17:36 
오늘(21일)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신안군 증도면의 한 수로에 68살 박 모 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평소 박씨가 수로에서 맨손으로 고기를 잡아왔다는 주변의 진술에 따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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