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신안군 증도면의 한 수로에 68살 박 모 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평소 박씨가 수로에서 맨손으로 고기를 잡아왔다는 주변의 진술에 따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평소 박씨가 수로에서 맨손으로 고기를 잡아왔다는 주변의 진술에 따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