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미사일 판매하려던 무기 중개상 '유죄' 판결
입력 2012-07-21 17:36 
북한의 미사일을 수입한 뒤 중앙아시아 아제르바이잔에 팔려던 영국인 무기중개상이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영국 언론을 인용해 북한의 지대공 미사일을 아제르바이잔에 공급하려던 마이클 렌제르가 3년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검찰은 렌제르가 무기 거래를 위해 여자 친구의 이름으로 홍콩에 설립한 회사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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