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지난달 IT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3% 증가한 98억5천만달러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와 패널, 디지털TV 품목이 수출 호조를 지속한 가운데 특히 이동통신 단말기가 회복세를 보여 지난해 11월 이후 사상 두번째로 많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IT산업의 무역수지 역시 49억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해 50억천만달러 흑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실적으로 전체 무역흑자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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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패널, 디지털TV 품목이 수출 호조를 지속한 가운데 특히 이동통신 단말기가 회복세를 보여 지난해 11월 이후 사상 두번째로 많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IT산업의 무역수지 역시 49억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해 50억천만달러 흑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실적으로 전체 무역흑자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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