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기업들은 올여름 평균 3.9일의 휴가를 실시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요기업 12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계휴가 일수는 평균 3.9일로, 평균 휴가비는 47만 7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평균 4.4일, 중소기업이 3.7일, 산업별로는 제조업 3.8일, 비제조업 3.9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평균 휴가비는 47만 7천 원으로, 대기업이 64만 3천 원, 중소기업이 44만 4천 원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요기업 12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계휴가 일수는 평균 3.9일로, 평균 휴가비는 47만 7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평균 4.4일, 중소기업이 3.7일, 산업별로는 제조업 3.8일, 비제조업 3.9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평균 휴가비는 47만 7천 원으로, 대기업이 64만 3천 원, 중소기업이 44만 4천 원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