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C스나이퍼, “신장 염증으로 치료 중…압박‧스트레스 극심”
입력 2012-07-20 16:31 

MC스나이퍼가 무대에 대한 압박감으로 신장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MC스나이퍼가 20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한 엠넷 ‘쇼미더머니 라운드 인터뷰에서 몸살 감기인 줄 알았는데 신장에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을 하면서 건강이 악화돼 염증이 생겼다”며 처음에는 가벼운 감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서 놀랐다.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연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워낙 스트레스를 받아 술도 많이 먹고 신경쇄약에 시달리는 것 같다”며 링겔도 맞고 치료를 병행하며 방송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넷 ‘쇼미더머니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래퍼와 신인래퍼가 한 팀이 되어 최고의 무대를 향한 별들의 전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